모델 줄리엔강과 운동 크리에이터 박지은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하며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촬영으로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줄리엔강은 박지은의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에 반했다고 밝혔다.
특히 줄리엔강은 '섹시한 찐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박지은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결혼을 앞두고 한국에 온 줄리엔강 어머니는 박지은과 만남을 가졌으며, 박지은 어머니는 줄리엔강 어머니가 홀로 세 아들을 키운 것을 칭찬하며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