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세아제강이 해상풍력용 탄소저감 후판 공동 평가에 성공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2021년 대비 12%의 탄소 배출량을 줄인 후판을 생산했으며, 세아제강은 이를 활용해 강관 구조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는 해상풍력 시장의 탄소 감축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로, 향후 해당 분야에서 현대제철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40%까지 줄이겠다는 현대제철의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 투자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