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진에 대한 비판에 불편함을 드러내자 영국 언론이 '비판은 당연한 거야!'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케인은 선수들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영국 언론은 '20년 만에 최강 스쿼드가 이렇게 부진한데, 비판은 당연히 해야 한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디 애슬레틱'은 '잉글랜드가 북한이 아니다!'라며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