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과 원혁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지만, 이용식 부부가 함께 가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수민과 원혁은 결혼과 이용식 부부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 여행을 계획했지만, 숙소는 신혼과 구혼이 어우러진 콘셉트로 이용식 부부와 함께 묵게 되었다.
MC들은 이러한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특히 원혁과 이수민의 첫날밤 장면에서 이용식 부부가 방 밖에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수민과 원혁은 2세 계획을 밝히며 아기를 최대한 일찍 낳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