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그룹 NCT 태일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을 낳고 싶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비난을 받고 있다.
태일은 2022년 9월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을 소중하게 키우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딸은 소중하지만 남의 딸은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태일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서울 방배경찰서는 태일을 성범죄 관련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탈퇴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