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78세의 나이에 얻은 손주 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둘째 아들 차현우와 배우 황보라 사이에서 태어난 손주가 아직 어려 눈을 감고 잔다고 말하며, 손주가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방송에서 김수미와 김혜정은 김용건의 손주 사진을 보고 입을 모아 김용건을 닮았다고 감탄했다.
김용건은 1977년 결혼 후 1996년 이혼했으며, 2021년 39살 연하 여성과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차현우는 지난해 11월 배우 황보라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23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