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푸바오의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영화 '안녕, 할부지'를 통해 푸바오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푸바오를 '주연급 중 최주연급'이라고 칭하며 푸바오가 가진 특별함을 강조했다.
푸바오와의 이별에 대한 슬픔을 팬들의 응원으로 이겨냈다고 밝히며, 푸바오가 새끼를 낳으면 러바오 같은 성격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철원 주키퍼는 '안녕, 할부지'가 푸바오 가족뿐 아니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