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A 다저스 산하 루키리그 투수 장현석이 99마일 직구를 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산 용마고 시절부터 150km 중반의 강속구를 자랑했던 장현석은 미국 진출 후 구속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다저스 스카우트들은 그의 강력한 어깨와 90마일대 후반의 직구에 매료되었고, 장현석은 '한국 박찬호'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현석은 아직 루키리그 수준으로, 제구력과 변화구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과연 장현석은 '99마일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메이저리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