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2024 파리패럴림픽 현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스포츠 외교를 펼친다.
유 장관은 개회식과 선수촌, 경기장 등을 방문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를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앤드류 파슨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만나 ‘2025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정기총회’의 한국 개최를 홍보하고 장애인체육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