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지만,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즈베즈다 팬들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황인범을 볼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즈베즈다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세르비아 리그 우승과 세르비아컵 우승을 이끌었고,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빅리그 팀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으며, 황인범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