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공개하며 루머를 잠재웠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SNS에 유명 사진 작가인 남사친과 다정하게 포옹한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앞서 나나는 유튜버 '구제역'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구제역'은 쯔양 협박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상태로, 오는 9월 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나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