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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검사 아니라 대통령답게 행동해야”…민주당, 의료대란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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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김한규 아버지' 사망까지… 민주당 '의료대란 대책 특위' 출범
민주당이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대란 대책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졸속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증원 유예 등을 촉구했다.
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은 최근 김한규 의원 아버지가 응급실을 전전하다 돌아가신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의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남인순 의원은 추석 연휴 응급실 환자 증가로 의료대란 심화가 예상된다고 우려했으며, 강선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향적인 태도로 의대 증원 유예를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의대 정원 증원 유예에 대해 대통령실이 난색을 표하면서 당정관계는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2024-08-29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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