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우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40살에 연기를 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방송 활동으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고, 모든 것을 계획 속에 살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3시간 이상 잠을 자본 적이 없고,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했다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40살에 번아웃을 느끼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계획 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