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두 아들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유로 2024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전지현은 평소 축구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과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 경기를 관람하는 등 꾸준히 축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유로 2024 관람은 전지현의 남다른 축구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지현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