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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팬들, 802억 타자 테일러 향해 "창피하다. 방출해라" 원성…잘할 때는 '구세주'라 찬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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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팬들, 테일러 향해 '방출' 촉구! 왜?
LA 다저스의 유틸리티맨 크리스 테일러(34)가 최근 부진에 빠지면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지난 28일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아웃 만루 찬스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고, 팬들은 그를 향해 '창피하다', '방출시켜라' 등의 맹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2017년 다저스 이적 후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2022년 4년 6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지만, 올 시즌 부진과 부상으로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2024-08-29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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