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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안' 정부가 받아도 전공의 안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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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에 쓴소리! "의대생·전공의 요구 아냐, 2025년 증원 원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에 대해 "학생들과 전공의들은 2026년이 아니라 2025년 증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2000명 증원 자체에 반발한다"며 "의미 없는 중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부가 증원 유예안을 받아들이더라도 학생과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필수 의료와 지방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간호법 통과에 대해 "의사 없이 간호사만으로는 의료 대란이 해결되지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편, 안 의원은 한 대표가 추진하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08-29 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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