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로 이혼 후 산속에서 여배우 3명과 동거하며 화제를 모았던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3개월 만에 돌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전직 배우이며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히가시데는 재혼 상대를 '착하고 강한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미흡함을 인지하고 행복을 쌓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5월 방송에서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그가 갑작스럽게 재혼을 발표하면서 대중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히가시데는 2020년 미성년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스캔들로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카라타는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