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가 KBS 2TV '2장 1절'에서 노량진을 방문, 주짓수 체육관 관장의 배우 꿈과 플렉스 넘치는 고시원 사장 부부의 이야기를 만났다.
주짓수 관장은 배우 꿈을 밝히며 장민호의 즉석 연기 요청에 능글맞은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플렉스 넘치는 고시원 사장 부부는 고시원생들을 위해 5성급 호텔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장성규는 고시원 침대 구조를 보며 삼수생 시절 아픈 추억을 떠올리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