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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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출신 박상수 상무와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를 영입하며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컨설팅 경험을 갖춘 박 상무는 사업 방향과 전략 제시를, AWS와 포스코DX에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디지털 전환 전문성을 쌓은 장 상무는 SDx센터를 이끌며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윤구 사장의 조직 체질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최고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목표를 반영한다.
이러한 전문가 영입은 현대오토에버의 사업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