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후배 신현빈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하며 훈훈한 현실 친구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고현정은 신현빈이 보낸 커피차와 함께 '현빈아 정말 고마워.
감동쟁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고현정은 지난 6월 한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갑질 여배우'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고현정은 세대를 불문하고 동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강민경과는 19살 나이 차에도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