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에 출연한 하정우와 성동일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하정우는 와인 사랑을 고백하며 과거 소주를 즐기던 시절을 회상했고, 성동일은 하정우의 와인 선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하정우는 '수리남' 촬영 당시 도미니카에서 먹었던 스시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촬영 당시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하이재킹' 팀의 막내 여진구의 주량을 폭로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하와이 집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성동일의 아들 율이가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주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