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재산 공개 결과,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의원이 333억1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고 자산가에 등극했습니다.
서명옥, 김은혜, 한지아, 최은석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의원은 52억1500만원,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의원은 12억48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번 공개에는 페라리, 포르쉐 등 고가의 외제차량과 이우환 작품 등 고가 예술품도 포함됐습니다.
가수 '리아'로 활동했던 김재원 의원은 대표곡 '눈물' 등 60곡의 저작권을 신고했으며, 박수민 의원은 훈민정음해례본 NFT를 1억원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