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의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매출이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한 215억원을 기록하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강화와 완성차 업체의 BMS 적용 확대로 인해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금호에이치티는 BMS 시장 진출 이후 꾸준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BMS 고도화 요구 증가에 따라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