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에이스 버르거, 스코틀랜드전 충돌 후 수술대에.. 16강 진출에도 뛰지 못해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버르거가 유로 2024 조별 예선 스코틀랜드와의 경기 도중 골키퍼와 충돌하여 얼굴 골절과 뇌진탕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사고로 버르거는 16강에 진출하더라도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는 버르거에게 승리를 헌정하며 그의 셔츠를 들어 올렸고, 현재 6개의 3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팀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