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 주짓수 관장에게 현피를 걸며 웃음을 선사했다.
장성규는 노량진 뷔페집 사장의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으며, 배우를 꿈꾸는 주짓수 관장에게 연기 도전을 권유하며 즉석 연기 대결을 펼쳤다.
장성규는 관장에게 주짓수 대결을 제안하며 "현피 뜨자"고 도전장을 내밀었고, 관장은 "방송 은퇴할 수도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장1절'에서는 임용고시 수험생의 당찬 포부와 윤도현 밴드의 '먼 훗날' 1절 가창에 도전하는 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