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에녹이 동생 마리아와 함께 연애운 상담을 받았다.
점성술사는 에녹의 연애운이 좋지 않다고 진단했고, 마리아는 에녹에게 '인생을 무대로 생각하고 끼를 부려라'고 조언했다.
에녹은 마리아의 조언에 공감하며 앞으로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직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연애부장' 심진화는 '미혼반' 데니안과 에녹을 위해 '연애지부장' 정경미, 김경아, 홍윤화와 함께 '복분자 농장'에서 단합회를 겸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개그우먼들은 '0% 이혼율'의 비결을 공개하며 결혼 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