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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전성시대 활짝…1997년 전설의 이승엽 소환? 3-30-30하면 타자 최연소 MVP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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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20 달성하며 '이승엽 2.0' 시대 활짝 열리나?
KIA 김도영이 20-20을 달성하며 전반기 20-20을 기록한 5명의 전설 중 4명이 달성한 30-30에 도전한다.
이미 3할 타율에 가까워 30-30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도영은 타율, 홈런, 안타 등 주요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특히 WAR 1위, 조정득점생산력 3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만약 30-30에 성공한다면 역대 7번째 기록이며, 타자 최연소 MVP 가능성까지 열어놓는다.
2024-06-25 0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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