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물 유포 사건이 터지자, 국민의힘이 긴급 현안 보고를 통해 정부에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언급하며 문제 해결을 강조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피해자 구제와 예방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여가위원장, 법사위 간사 등 여당 의원들과 여가부, 방통위,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실상 당정 협의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기 위한 법 개정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와 과잉 규제 문제에 대한 유의점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