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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 故구하라 친오빠, 법안 통과에 마침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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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법 통과, 친오빠 '만세' 외침! '버림받은 아픔' 이제 그만
故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가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며 만세를 외쳤다.
구하라법은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상속인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9년 구하라가 사망한 뒤 구씨가 20년 동안 연락이 끊긴 친모가 상속재산을 받아가려는 것을 막기 위해 입법을 청원하면서 시작됐다.
구씨는 친모의 행동을 비난하며 '어린 시절 버림받은 아픔'을 토로하며 입법을 호소했고, 22대 국회에서 드디어 통과되었다.
구하라법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된다.
2024-08-29 0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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