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박병호 안 데려왔으면…삼성 2위 가능했을까, 트레이드 효과로 최소 5승은 더했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박병호, 삼성의 2위 굳히기 '키맨'…'결승타'로 가을야구 우승 꿈꾼다
삼성 라이온즈가 3위 LG 트윈스를 따돌리고 2위를 굳히는데 박병호의 활약이 컸다.
지난 5월 KT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박병호는 삼성 이적 후 57경기에서 타율 2할4푼4리, 12홈런 38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결승타 5개를 포함해 12개의 홈런 중 10개가 3점 차 이내 접전 상황에서 터져 팀 승리에 직결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삼성은 2위를 굳히고 1위 KIA와의 격차를 좁히며 1위 탈환까지 꿈꾸고 있다.
박병호 역시 3차례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삼성에서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24-08-29 09:14:0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