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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한 관료가 한국 ‘기관장’ 된 게 강력한 메시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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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북한 엘리트도 김정은 체제에 미래 없다는 걸 안다' 통일 외쳐!
북한 출신으로 한국 사회에서 성공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엘리트들도 김정은 체제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통일은 대한민국에 남은 기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태 처장은 북한이탈주민 최초의 지역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리고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북한 엘리트층에게 한국 사회의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을 '김정은 정권을 외교 대상으로 본 것'이라고 비판하며 '힘에 의한 평화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이 북한 체제 강화에 이용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 개념’을 심어주는 것이 통일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2024-08-29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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