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내 제이제이에 대한 솔직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이제이를 처음 봤을 때 '와 한국 몸매가···', '골반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제이제이의 성격을 '성실하고 가식 없으며 내숭 없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제이제이는 처음에는 외국인과의 연애를 상상하지 못했지만, 줄리엔 강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이상형을 "섹시한 찐따"라고 설명하며 제이제이가 이상형에 맞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6월 약혼, 지난달 10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