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을 'B+'로 평가하며 당정관계 개선 노력은 인정하지만, 민생 정책과 여야 협력에서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공수처를 향해 '1년 2개월 동안 뭐 했나? 제대로 된 기소 한 건이라도 했나?'라며 강한 질책을 퍼부으며 조속한 수사 결과 발표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에 대해 '공수처 결과가 나온 다음에 가자'는 당내 의견을 반영해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10월 재보궐선거는 당 대표의 리더십 시험대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