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가 야구부 창단을 본격화하며 육성 전문가로 유명한 이상훈 전 kt 위즈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맞이했습니다.
이상훈 감독은 17년간 구리인창고 감독을 역임하며 배영수, 김광민, 윤석민 등 수많은 프로 선수들을 배출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장안대는 야구부 창단을 위해 2025년까지 학교 부지 내에 야구장을 건립하고 선수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진욱 전 두산·kt 감독이 고문으로 합류하며 탄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장안대 야구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