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재산 공개 결과, 다수 의원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남국 전 의원은 가상자산 21억 8천300만 원을, 김홍걸 전 의원은 비트코인 등 2억 4천2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77만 6천 원 상당의 45개 가상자산을 보유했습니다.
또한, 고동진 의원은 삼성전자 주식 54억 7천600만 원을, 서명옥 의원은 애플디앤씨 주식 99억 1천3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수 의원이 수십억 원대 주식과 비상장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