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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양준혁·테임즈를 하루 만에 뛰어넘었다, '33홈런-119득점' 김도영의 전설은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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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1세의 기적! 이승엽-양준혁-테임즈 기록 하루 만에 '싹쓸이'… KBO 역사 새로 쓴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28일 SSG전에서 33호 홈런을 포함해 맹타를 휘두르며 이승엽, 양준혁, 테임즈 등 KBO 레전드들의 기록을 단 하루 만에 모두 갈아치웠다.
김도영은 1회 125m짜리 3점 홈런으로 21세 이하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고, 6회에는 타이거즈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
344, 33홈런 94타점 119득점 36도루를 기록하며 KBO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도영은 21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기록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2024-08-29 0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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