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되어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SM은 수사 결과를 지켜본 후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태일의 탈퇴로 NCT 127 멤버들은 태일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는 등 팀 활동과 관련된 모든 것을 끊었습니다.
태일은 2016년 데뷔 이후 NCT 127, NCT U 활동을 통해 메인보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SM은 태일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동성 미성년 대상 성범죄는 아니다'라는 경찰 관계자의 발언으로 일부 루머가 해소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