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손흥민이 에버튼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을 PL 2라운드 베스트 5위에 선정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픽포드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는 헌신적인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은 PL 역대 득점 21위에 오르며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제라드와 루카쿠를 제쳤다.

또한, PL 공식 이주의 팀과 BBC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토트넘 감독 출신 셔우드는 손흥민의 공격성과 압박 능력을 극찬하며 그의 활약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