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혁신당이 29일부터 1박 2일간 각각 연찬회와 워크숍을 개최하며 10월 재보궐선거 전략 마련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인천에서, 민주당은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혁신당은 민주당 텃밭인 전남 영광·곡성에서 각각 모여 정기국회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당내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민생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강조하고, 민주당은 '먹사니즘'과 '친일 프레임'을 활용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혁신당은 10·16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영광·곡성에서 지역 주민들과 만나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