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147명의 재산을 공개했는데, 평균 26억 8천만원으로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333억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5위는 모두 국민의힘 의원이고, 민주당 이병진 의원은 -8억원으로 부채가 더 많았습니다.
특히 고동진 의원은 페라리를, 강유정 의원은 포르쉐를, 이상식 의원은 이우환 작품 등 예술품을 신고했고, 가수 김재원 의원은 '눈물' 등 60곡의 저작권을 신고했습니다.
가상자산은 13명이 신고했는데, 박수민 의원은 훈민정음해례본 NFT 1억원, 김남국 전 의원은 21억 8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