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히메네스가 노팅엄에 거절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적 사가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지난 두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토트넘과 강력하게 연결되었고, 토트넘 경기를 직관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실질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고, 노팅엄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히메네스는 노팅엄의 제안을 거절했고,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