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새 감독, 코치, 주장 체제로 2024-2025시즌 V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영택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새로운 GS칼텍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우려가 있지만,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장 유서연은 리그 최연소 주장으로 패기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혜진의 부상 공백은 김지원, 이윤신, 김지우 등 세터들이 메울 예정이며, 일본 배구 전문가 아보 키요시 코치의 지도 아래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