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 씨의 놀라운 변신을 공개했다.
박수지 씨는 2주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하며 '144kg 고도 비만'에서 탈출했다.
미나는 박수지 씨의 근황 사진과 함께 감량 비결을 공개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박수지 씨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수지 씨는 과거 류필립과 함께 방송에서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던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