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2024 파리 패럴림픽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코리아하우스를 둘러본 후 “알차게 꾸려졌다.
실질적인 면에서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08 베이징 패럴림픽 당시 수영 선수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비장애인이 오히려 더 경기를 많이 봐야 한다.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거울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31일까지 파리에 머물며 선수단 경기를 응원할 계획이며,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IPC 총회 준비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