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칸예 웨스트가 한국에서 80만원 상당의 한우를 무료로 먹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칸예 웨스트는 지난 8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 후 지인들과 함께 강남구의 한 고깃집을 방문했다.
식당 주인이 칸예 웨스트의 팬이었던 덕분에 80만원의 한우 값을 지불하지 않고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칸예 웨스트는 이번 내한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아이파크몰 장난감 매장과 한강진역 부근 스타벅스 등을 방문하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