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십오야'에서 손호준이 배우 데뷔 전 가수로 활동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그룹 '타키온'으로 데뷔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연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현재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8시간짜리 연극 연습에 매달리고 있으며, 힘들지만 연기가 다시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과거 단역 배우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 중견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