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지는 김민재가 부상이 아닌 개인 훈련으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실수와 함께 부상 가능성까지 언급되었지만, 김민재는 팀 훈련 대신 개인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꾸준히 믿음을 보내며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고, 김민재는 오는 2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가 개인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뮌헨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