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낄 생각 없다" "수박 찍힐라"…달라진 민주당의 '3無 전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이재명 없는 민주당, '대선' 앞두고 '암울'?
이재명 대표가 사퇴하면서 민주당 8·18전당대회에 출마할 인물이 없어 암울한 분위기다.
비명계는 총선 패배 후 세력이 약화된데다, 친명계의 강세 속에 '또 대표는 이재명' 기류가 형성되면서 출마를 꺼리고 있다.
3040세대의 도전도 보이지 않는다.
2022년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던 박용진 전 의원은 '수박'으로 낙인 찍혀 낙천되는 경험을 했고, 이 때문에 젊은 의원들은 출마를 꺼리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 아니면 안 된다'는 기류가 강해졌다고 분석하지만, 계파색이 옅은 중진 의원들은 '이재명 일극체제'가 국민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다며 경쟁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4-06-25 05:32:1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