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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대증원 유예, 불가피한 대안…5년 대신 10년 걸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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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복귀 후 '의대 증원' 칼 빼들었다! 윤 대통령 압박, 한동훈 중재안은 '칭찬'?
코로나 확진 후 6일 만에 복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의정 갈등 해결을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특히, 5년 안에 1만 명의 의대 증원을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10년 동안 천천히 늘리자'는 제안을 내놓으며 유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중재안에 대해서는 '의료 붕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안'이라고 평가하며 윤 대통령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여야 대표 회담 의제에 '의정 갈등'을 포함시키자고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결론낼 이슈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추석 전까지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정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4-08-28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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