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 R&D 지원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을 추진합니다.
이 법안은 기업 연구소 설립 기준과 세액공제를 제도화하고, R&D 지원 정책을 과학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토론회에서 안준모 고려대 교수는 기업부설연구소 지원 강화를, 박지환 변호사는 '기업 연구소 지원'과 '기초연구 진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 R&D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